▲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역량강화와 운영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나영 객원기자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3층 대강당에서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역량강화와 운영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6개대 560여 명으로 구성돼 각종 봉사활동과 더불어 소방의 화재ㆍ구조ㆍ구급활동시 보조역할 등 지역 재난안전 지킴이로서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성호 서장은 “작년 발생한 태풍 차바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보조적 역할에 충실히 해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도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나영 객원기자 lny110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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