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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전통시장 야간 기동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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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11:45]

영월소방서, 전통시장 야간 기동 순찰 강화

지다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3/21 [11:45]

   
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일환으로 화재 취약 시간대에 기동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내에는 서부아침, 서부공설, 중앙시장, 종합상가를 포함한 4개소의 전통시장이 있다. 시장 안에는 다수의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취약 시간대(오후 10시~오전 4시)에 기동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화기 방치 등 화재 위험 행위를 단속한다. 또 시장 개시와 철시 시간대 시장 내 일제방송을 통해 화재 예방을 홍보하는 등 봄철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해 여수 수산시장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모두 심야시간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심야 시간 기동 순찰 강화로 영월 전통시장 방문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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