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2009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2009년 11월부터 2010년 2월까지)동안 대형화재취약대상, 공장, 의료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취약대상 2,49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한다. 소방서는 공장 1,620개소 중 30%를 표본검사하고, 다중이용업소(신종포함), 대형화재취약대상, 판매영업시설, 터널 및 고층건축물 879개소는 매월 30%씩 전수 검사키로 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비상구등 피난방화시설 점검의 날을 센터별로 지정. 운영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소방시설유지관리 상태, 피난통로 장애물 방치 여부, 방화문 적정여부, 방염미처리 물품 사용여부, 연소확대 등 인명구조상 장애여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운 날씨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인 만큼 철저한 대비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화재 예방노력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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