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7일 오후 6시 43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역 지하 1층 역환경사업소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무실 내부를 그을리고 탁자와 의자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남소방서는 사무실 의자 위에 있던 전기방석이 장시간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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