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소방 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3월호 발간

광고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7:16]

소방 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3월호 발간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3/02 [17:16]


[FPN 박준호 기자] = 소방 조직의 발전과 지식 함양을 위해 창간한 ‘119플러스 매거진’ 3월호가 나왔다.

 

이번호에서는 소방공무원 출신 최초로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오영환 씨와 나눈 대담을 특집으로 마련했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소방 분야 발전을 위한 비전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방청이 처음으로 주관한 제1회 소방장비 시연회를 찾아 소방장비 업체 관계자들과 소방공무원들의 반응도 살펴봤다.

 

각 시ㆍ도 소방본부 특성과 현황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새 코너 ‘119TalkTalk’도 만날 수 있다. 첫 대상은 서울소방재난본부다. 신열우 본부장과 나눈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허창식의 소방드론 이야기에서는 소방드론의 도입 과정과 운용실적을 살펴보고 급류구조용 핀의 종류와 장ㆍ단점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열 번째 기획 연재되고 있는 장남중의 로프이야기는 로프 마모 예방법을, 한정민 소방관은 아이스 다이빙 스킬과 수색법을 소개했다.

 

조현국의 해외 소방 돋보기에선 유럽소방 방문 마지막 이야기로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소방서를 찾은 후기가 담겼고 소방관이 개발한 소방장비 다섯 번째 이야기로는 소방차에 적재 가능한 기동형 서브 소방차가 실렸다.

 

Hot!119 이슈 인물로는 전국 최초로 사다리차를 운전하는 여성 소방관 홍사현 소방사를 선정해 인터뷰를 수록했다.

 

119플러스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소방관 이은석의 개인적인 소방장비 리뷰’에서는 슈미츠-미츠 구조 장갑 사용 후기가 담겼다.

 

최신웅 국립소방연구원은 구조 보트 프로펠러의 안전장치의 필요성과 종류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고 박승균 소방관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방공무원을 줄이기 위한 위험신호와 예방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이외에도 환기장치의 역사와 사용 방법, 화재조사관 이야기, 지도 투영법 등 다양한 내용이 실렸다.

 

‘119플러스’는 소방조직 내 각 고유 업무 영역에서 활동하는 베테랑 소방공무원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 정보,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30년 역사 분야 전문지 소방방재신문사가 지난해 5월 창간한 신개념 월간지다. 119플러스는 매달 27일 익월 호가 발행되며 웹진은 당월 20일 공개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