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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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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6 [16:00]

여수소방서, 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6 [16:00]

 

[FPN 정현희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7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가슴 부위를 지속 압박하며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유지하도록 도와 뇌 손상 방지ㆍ심장박동 회복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응급처치법이다.

 

교육 참여자는 실습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심정지 사례를 바탕으로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대응 요령,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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