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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 축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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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20/07/10 [12:43]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 축사(종합)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20/07/10 [12:43]

▲ 정문호 소방청장

안녕하십니까? 소방청장 정문호입니다.


먼저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그간 소방가족의 대변지와 소방역사의 실록으로 오랜 세월 동안 고락을 함께했습니다. 이제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목처럼 든든하게 성장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방전문지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이런 성장은 정론을 고수하는 언론인으로 한길을 걸어오신 최기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땀방울과 노고가 이뤄낸 결실이라고 봅니다.


올해는 여느 해와는 너무 다른 일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집어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는 안전을 직무로 하는 우리 소방에 던지는 메시지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과거의 일상으로 완전한 복귀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없지 않기 때문에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그런 중에도 우리 소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강원산불과 코로나19 대응에 전국이 하나 된 것을 비롯해 47년 숙원이었던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화가 시행됐습니다.


또 소방공사 분리발주 의무가 법제화됐으며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은 타당성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방방재신문과 같은 전문언론지가 큰 역할과 지지를 해줬다는 것은 오래 두고 잊지 말아야 할 공적입니다. 정부와 언론이 추구하는 목표는 다르지 않습니다.


방법은 다를지 몰라도 결국 모두의 공통목표는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데 있을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그동안 가장 든든한 친구면서 따끔하지만 온화한 스승과도 같았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지난해 시사와 학술을 겸한 월간지인 ‘119플러스매거진’도 창간한 바 있습니다. 신문과 잡지가 서로의 특장점을 살려서 우리 소방이 발전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전국 소방을 하나로 연결하는 소통과 교류의 고속도로 역할을 해 줄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나라 전체 언론계를 놓고 보더라도 어엿한 중견임을 자부할 수 있는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100주년을 넘어 소방이 있는 한 영원히 함께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문호 소방청장

 


 

▲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총재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 분야 전문 언론으로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온 최기환 대표님을 비롯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불모지와 같던 소방 분야에서 소방방재신문은 지난 32년간 임직원이 하나가 돼 명실상부한 소방 분야 최고의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 소방가족의 일원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뿌듯합니다.


소방은 국민 복지입니다. 안전이 기본이고 안전이 보장돼야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 바로 소방 안전입니다.


안전은 그냥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안전에 관해 많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중심에 언론의 역할이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신속ㆍ공정한 정보를 전달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길 바랍니다. 재난 예방의 대안을 제시하는 소방 분야 전문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도 소방 관련 단체 간의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해 소방산업발전과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방산업의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다 해 나갈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 창립 3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소방방재신문의 발전을 앞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최인창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장 총재 

 


  

▲ 권순경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지난 32년간 소방방재 분야의 대표 전문지로서 소방 안전에 대한 전문 소식을 발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독자와의 약속을 변함없이 지킨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같은 큰 화재를 비롯해 크고 작은 화재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 안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화재를 초기에 예방하고 각종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수많은 독자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 맞게 그동안 소방방재신문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소방 안전, 화재, 재난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소방 가족을 비롯한 국민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 안전 소식뿐 아니라 소방 산업에 대한 동향, 소방 전문가 기고, 소방인에 대한 소식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독자층에 지속해서 정보를 제공해 준다면 대한민국 안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도 소방용품 시험ㆍ검사를 시작으로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 소방장비 품질확보, 소방기술 연구개발, 소방산업 진흥 등 하고 있는 업무를 이상 없이 수행해 세계 최고 수준의 소방기술 전문기관으로서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방방재 분야의 대표 전문지로서 무한한 발전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소방방재 분야의 대표 전문지로서 무한한 발전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순경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소방 선진화와 국민 소방안전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안전에 관해 국민의 관심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기상이변 등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는 요즘 이에 걸맞은 정부 정책 추진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소방 현실에 관한 조언과 개선을 위해 소방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합니다.


정부에서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국정운영의 최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안전관리의 국가책임체계 구축’ 등을 수행하는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어 참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앞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통합적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방청의 ‘안전한 나라ㆍ행복한 국민, 대한민국 119’비전이 잘 구현돼야 할 것입니다.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소방방재신문이 앞으로도 소방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해봅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의 건승을 빕니다.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 강태석 한국소방안전원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 정보 전달자로서 소방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창간 32주년을 맞아 이런 역할에 찬사를 드리며 소방방재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은 코로나19로부터 오는 불안과 무력감을 이겨내기 위해 더욱 많은 정보, 특별한 소식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짜 뉴스(fake news)를 통한 무분별한 정보의 수용은 오히려 사회불안을 조장하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요즘과 같은 국면에서 국민에게 각종 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소방방재신문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소방방재전문  언론사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태석 한국소방안전원장

 


 

▲ 한호연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공제조합 임직원을 대표해서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소방방재신문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지난 32년 동안 소방인의 알권리와 소방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을 통해 소방인의 권익증진과 소방행정, 소방안전 분야에 든든한 대변자 역할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예리한 눈과 넓은 귀로 소방발전을 위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매체로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소방가족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애정 어린 성원과 관심으로 지난 5월 두 가지 법이 통과됐습니다. 하나는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책임공제 가입 의무화입니다.

 

이를 통해 소방사업자의 과실 등으로 발생하는 각종 피해와 관련해 제대로 된 손해배상이 이뤄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소방분리발주 법안 통과입니다. 이 법이 통과되면서 소방시설공사업 매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올해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소방산업펀드 결성을 조성해 기술력 있는 소방산업체를 지원, 국내 소방산업발전과 해외 진출에 따른 국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조합이 추진하는 사업이 완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방재신문을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호연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환경에도 지난 32년간 소방 대표 언론으로 사명을 다해 온 최기환 대표님을 비롯해 현장 소식을 정확하고 빠르게 알리기 위해 취재에 힘써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소방 환경의 변화와 흐름, 관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과 같이 계속 공정하고 신속한 기사 전달을 통해 소방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20년은 소방인들의 숙원이었던 소방공사 분리발주 법제화를 이룬 아주 뜻깊은 해입니다. 협회는 오랫동안 소방공사 분리발주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수많은 분들의 노력과 관심,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협회는 소방공사 분리발주 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 하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협회가 회원들과 함께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며 소방 분야의 대표적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방방재신문도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도 진심 어린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장

 


 

▲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소방방재신문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세대를 넘는 기간 동안 꿋꿋하게 최장수 소방안전 전문 정론지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온 소방방재신문의 최기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많은 정책 제안 활동과 현장의 대변자로서 복잡하고 대형화하는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왔습니다. 월간지인‘119플러스매거진’과 함께 심도 있는 소방전문매체로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협회는 올해 8월로 예정된 점검결과보고서 7일 이내 제출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앞으로는 더 이상 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점검수수료 덤핑이 부실 점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또 점검수수료를 현실화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정확하게 작동되는 소방시설 유지ㆍ관리로 국민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전국 소방시설관리업 회원사와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대표 소방 오피니언 리더로서 더욱더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방산업협회장 박종원입니다.


소방산업발전을 위해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최기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요즘 미디어 환경에서 32년이라는 기간은 언론사로서 절대 짧지 않은 역사입니다. 긴 세월 동안 소방방재신문이 명실상부한 소방 분야 최고의 언론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초심을 잃지 않고 소방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신의 정보를 신속ㆍ정확하게 보도해왔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천 물류창고 화재를 비롯해 대형 화재 사고와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난 현장 소식의 신속한 전달과 정확한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한국소방산업협회도 우수한 소방제품과 장비를 생산해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소방산업 진흥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 최돈묵 한국화재소방학회장

소방 분야 언론지로서 사명을 다하는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년을 축하합니다. 독자와의 약속으로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소방방재신문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세월 독자와의 약속을 지켜온 소방방재신문이 소방안전의 집필지로서 국민과 함께한 세월을 소중히 기억합니다.


한국화재소방학회는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소방방재신문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화재소방학회 창립과 같은 무렵에 창간된 소방방재신문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의 대중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언론사로서 소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호 정성을 다해 제작, 발간의 역사를 수행해 오고 있는 소방의 언론사로서 소방방재신문사의 발행인을 비롯,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열정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바르고 정직한 언론, 늘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언론으로서 국민을 위한 안전 대한민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초심을 지켜 소방의 발전과 부흥을 만들어 가는 데 언론의 소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길 바랍니다.


한국화재소방학회는 우리나라의 선진안전문화 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다양하고 폭넓은 소방안전지식뿐 아니라 소방학문 발전과 소방정책, 관련 산업 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지혜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소방 각계의 끊임없는 노력과 소방인들의 융화가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이 진정으로 기대하는 소방방재전문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소방방재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창립 3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최돈묵 한국화재소방학회장

 


 

▲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최기환 대표님을 비롯한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우리나라 소방방재 분야 최고의 언론사로서 성장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표현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화시대를 지나 정보화 사회,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초고속통신의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더욱 중요해진 역할로 우리의 모든 국민에게 일상생활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소방에 있어 뜻깊은 해입니다. 국민의 염원이었던 소방공무원 국가직화가 실현됐고 소방시설의 분리발주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는 화재 예방, 구조, 진압, 감식의 선진화와 과학화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 소방산업기술 발전과 위상 제고에도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소방산업에 종사하는 우리 소방산업인과 이를 뒷받침하는 학계, 연구계 또 소방청과 일심동체가 돼 소방과학기술 분야의 ‘First Mover'로서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한국화재감식학회는 소방청과 매년 공동으로 ‘전국 소방청 화재조사관 화재감식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과학적 감식기법을 소개하고 전국 화재조사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 정착돼 가면서 화재감식 능력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점점 첨단화되고 복잡화돼 가는 화재에 대한 조사권과 수사권을 화재조사관에게 부여해 화재 원인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소방방재인 여러분, 한국화재감식학회는 화재조사 소방관과 관련 전문가의 화재감식기법을 향상시키고 과학화해 우리 소방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재조사의 중심에 우뚝 서는 날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많은 지원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소방방재신문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소방방재신문으로 거듭나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 박용환 한국위험물학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위험물학회 학회장 박용환(호서대 안전소방학부 교수)입니다.


국내 최장수이자 최고의 소방 분야 전문언론지인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학회 회원을 대표해서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32년 전 화재 안전에 대한 인식과 기술이 황무지와 같았던 한국에서 ‘소방신보’라는 이름으로 첫 시작을 했습니다. 창간 초기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1989년 소방신문, 1994년 소방방재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면서 화재, 재해, 재난뿐 아니라 구조, 구급, 안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정보와 뉴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온 국민과 범국가적 관심 속에 현재와 같이 소방 법령의 체계화, 소방조직의 현대화, 소방 기술의 첨단화 등 소방이 국민 생활의 중심에 자리하게 된 바탕에는 각종 소방 관련 정보와 뉴스를 신속ㆍ정확하게 제공해 온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이는 최기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 밤낮으로 노력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위험물학회는 산업 현장에서의 화학물질과 위험물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8년 전 설립됐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의 많은 관심은 학회를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많은 산업 현장과 건설 현장에서의 가스누출, 화재, 폭발 사고 등 각종 정보와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온 소방방재신문은 국내 최고의 전문 언론 매체의 역할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위험물학회는 소방방재신문과 함께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문화 확산과 무재해 현장 달성, 그리고 4차산업 발전에 따른 ICT, AI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안전 플랜트 구현을 위해 밀접한 정보교류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합니다.

 

박용환 한국위험물학회장

 


 

▲ 주승호 한국소방기술사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방기술사회장 주승호입니다.


힘차게 시작한 2020년이 벌써 절반을 지나 하반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에 손발이 묶였습니다. 이 재난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정부의 발 빠른 대응과 온 국민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적극 동참하면서 우리나라가 질병 관리의 선진국이라는 면모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건 의료계의 솔선수범과 국민의 협조가 이뤄내고 있는 쾌거일 것입니다.


이런 재난 와중에 우리 소방 분야에 올해 9월부터 시행되는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의무화 등의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소방인으로서 감개무량합니다.


그간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를 위해 한마음이 돼 힘써 온 모든 소방인들의 염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대형공사현장 화재 등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수직적인 하도급체제의 근본적 원인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에 더 큰 무게를 실어 줄 수 있게 돼 상당히 기쁩니다.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가장 큰 목표로 삼는 우리 소방인들의 바람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돼줄 이번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의무화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소방 분야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길 두 손 모아 기원해 봅니다.


그동안 소방 분야의 제도개선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방향을 제시해왔던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이 지금보다 훨씬 커질 것입니다. 구독자와 소방 분야 사이에서 올바른 중심을 잡고 언론지의 역할에 매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점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가장 어려울 때를 기회로 바꿔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기 위해 온 국민이 합심해 단결하고 있는 지금. 우리 소방기술사들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구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승호 한국소방기술사회장

 


 

▲ 김기항 한국소방기술인협회장

이 사회에 가장 필요한 건 안전입니다. 그 중심에서 소방방재신문은 32년의 세월을 묵직하게 걸어왔습니다. 최기환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소방공사 분야의 숙원이었던 분리발주 의무화가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방재신문의 큰 역할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희 협회도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소방기술인협회는 대한민국의 안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소방기술의 세계화와 상위평준화, 신기술 연구 등을 통해 발전된 소방기술을 만들 것입니다. 또한 소방공사 분리발주가 정착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최기환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기항 한국소방기술인협회장

 


  

▲ 이택구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소방방재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1825명 소방시설관리사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 분야 최장수 언론지로서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 소방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항상 생동감 넘치는 현안과 많은 현장 소식, 소방 관련 기술 등을 쉽게 접하게 해준 최기환 발행인과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실현되도록 소방방재신문이 꾸준한 노력을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재 소방시설과 건축 방화 피난시설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시설임에도 제대로 유지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공사 시방서와 같은 법적 설치기준만 있다 보니 현재의 소방시설관리사의 법적 점검은 기능 위주보다도 법적 설치 여부 기준만을 판단하는 형식적인 점검에 지나지 않습니다.


소방 관련 시설에 대한 시설주의 최소한의 주기적인 육안검사, 시험, 유지관리를 명시한 법 기준이 하나도 없다 보니 시설주는 당연히 유지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이 없고 책임은 소방시설관리사와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전가하는 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앞으로 우리 소방시설관리사의 점검이 과거 법적기준 준수여부 위주의 소방공무원 검사 업무 형태에서 벗어나 성능 유지와 기능 테스트가 중심이 되는 방향으로 점검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


실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즉, 살아있는 소방시설과 건축방화피난시설로 유지관리가 되도록 해야 소방시설관리사가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제도 개선에 소방방재신문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택구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안녕하십니까 소방방재가족 여러분!


대한민국 소방방재 분야 최장수 언론인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 이래 소방 발전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애쓰신 소방방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소방은 국가직 전환과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고 안전과 재난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관심도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방방재신문은 소방 안전과 재난에 대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관계인들의 편익을 대변하는 전문지로서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소방방재신문이 앞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면 국민 안전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안전인증원도 소방방재신문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전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달려온 소방방재신문이 앞으로도 명실공히 대한민국 소방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서 무한히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장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장 오세억입니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원과 임원진 일동은 언론 문화 창달과 함께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32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른 언론을 위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안전 문화 조성과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소임을 다해오신 최기환 대표님을 비롯한 소방방재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소방산업과 소방안전 분야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1988년 사단법인 한국소방동우회 설립 허가를 시작으로 활동하다 2012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법’ 공포에 따라 대한민국재향 소방동우회를 창립했습니다.

 

그 후 ‘119소방복지단’설립과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받아 기업체 등에서 지원한 기부금품으로 119소방센터와 전ㆍ현직 소방공무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복지의원과 희망나눔병원을 설립해 소방공무원과 소방 관계인 의료혜택을 확대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동우회는 국민 안전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지원과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소방관계인 복지혜택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방가족과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모든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장

 


 

▲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사람의 나이 30을 ‘이립’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 나이’라는 뜻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이 걸어온 지난 32년의 세월이 경륜으로 축적돼 ‘이립’이라는 표현과 딱 어울리는 듯합니다.


소방방재신문과 연을 맺은 지 20년쯤 됐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면 빈약한 소방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던 소방인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산업계와 학계가 하나로 힘을 모아 관련 세미나를 갖고 정부에 전달할 개선방안 등을 토론했던 시절입니다. 아무도 관심 없는 소방시설 설치와 안전관리에 대해 열심히 주장하곤 했었습니다. 멀리 강원도까지 달려가 새로운 기술을 발표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소방방재신문은 항상 함께했습니다. 삼척시가 주관한 소방 전시회 활성화를 위해 열심 뛰었던 소방방재신문 대표와 기자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1년 행사로 막을 내렸지만 그런 노력이 오늘날 소방산업발전의 기반이 된 것입니다.


지금의 소방은 어느 정도 정착이 됐습니다. 소방시설공사가 분리발주돼 모든 소방인들을 기쁘게 해줬습니다.


또 모든 이들이 염원했던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도 이뤘습니다. 이런 현장에 가장 앞장선 언론이 바로 소방방재신문입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점에 선 소방이 한 단계 성숙해 청년에서 중년으로 달리는 플랫폼에 서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도록 채찍질할 책임이 소방방재신문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기 때문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이라면 충분히 감당할 능력이 있습니다. 끝까지 소방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 백은기 대한방화문협회 회장

축사에 앞서 올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모든 국민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소방방재 관련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국민의 화재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 온 소방방재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와 같은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대형화재의 발생 요인을 보면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이 화재에 관한 사전 안전의식을 국민에게 잘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대한방화문협회는 소방방재 분야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유관 단체입니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련 업계와의 지속적인 협의로 소방방재 기술발전에 협력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정보와 신뢰를 주는 신문’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은기 대한방화문협회장

 


 

▲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전국 10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도 32주년을 맞이한 건 소방방재신문의 탁월한 전문성과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화재 안전 등 국민 생활 안전과 관련된 크고 작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해왔습니다.


우리나라 화재 안전과 관련된 생생한 현주소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문제점을 지적,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관해 많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보도로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소방방재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소방안전 정론지로서 소방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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