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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변전소 화재 관련 긴급 소방특별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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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8 [16:00]

대전동부소방서, 변전소 화재 관련 긴급 소방특별조사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8 [16:00]

 

[FPN 정현희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지난 17일 관내 신흥변전소 외 1개소에 대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지난 1일 발생한 남대전변전소(동구 가오동 소재) 화재와 관련, 관내 변전소를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을 당부하는 등 현장 소방안전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감지기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기 정상작동 여부 확인 ▲할론 소화설비 기동 용기함 및 저장용기 폐쇄ㆍ차단행위 확인 ▲소화설비 수동식 기동장치 훼손 여부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전의 전력 기반시설인 변전소 특성상 초기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소방시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변전소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의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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