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박성석)는 12일 오전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5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는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자 매년 열린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위원장인 박성석 서장을 포함한 위원 7명이 총 12개소(기존 10, 신규 2)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따른 화재의 위험성 등을 평가했다.
올해 심의에서는 11개소가 선정됐다.
소방서는 선정된 대상에 대해 화재 예방 컨설팅과 화재 예방 교육, 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석 서장은 “화재 위험도와 안전관리 측면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했다”며 “선정된 대상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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