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지난 10일 월계동 소재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최근 부산 지역에서 발생한 노후 아파트로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노후 아파트의 재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진광미 서장은 아파트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제공하고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을 지도했다.

특히 화재 시 입주민의 대피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주택 화재 피난행동요령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집중 안내했다

진광미 서장은 “노후 공동주택 화재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인께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대피로 확보 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