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지난 10일 노후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 소방안전강사는 노후 공동주택 밀집지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공동주택 화재 예방법 ▲공동주택 화재 피난행동요령 ‘불나면 살펴서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ㆍ실습교육을 제공했다.
추후 소방서는 여름방학 전까지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선 서장은 “노후 공동주택 인근에 거주하는 저학년 학생들의 소방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올바른 대처로 위기 상황 속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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