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한상우)는 14일 신월동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관계인은 이날 오전 1시 9분께 주택에서 불이 난 사실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한 뒤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진압에 나섰다.

불은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최종 진압됐다.

한상우 서장은 “소화기는 우리 주변에 항상 있고 화재의 초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사용법을 숙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