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지난 12일 ‘우리동네벽화봉사단’이 담방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청사 벽화 그리기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노후화된 소방청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색채를 활용한 심리적 안정과 활기 있는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나기성 서장은 “밝고 따뜻한 청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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