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소방ㆍ경찰 공동현관 출입 표준체계 연구용역공동 대응 절차 비교, 위치정보 위ㆍ변조 방지 등 주문[FPN 최누리 기자] = 소방과 경찰이 공동주택 공동현관문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경찰대학은 최근 ‘공동현관 개문 권한 확보 및 경찰ㆍ소방 표준연동체계 구축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연구는 긴급상황에서 공동주택 공동현관 진입이 늦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동현관을 폐쇄형 출입통제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늘면서 현장대원의 내부 진입이 늦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또 현재 소방과 경찰이 함께 적용할 공동현관 출입 표준 절차와 운영 체계가 미흡하다는 게 경찰대학 설명이다.
제안서엔 경찰과 소방의 공동현관 출입 절차를 비교ㆍ분석하고 소방관, 경찰관, 공동주택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현장 실무자가 느끼는 기술ㆍ제도ㆍ법적 문제를 파악하도록 했다.
또 현재 제도의 문제를 진단하고 공동현관 개문 표준 체계를 설계하도록 하는 과업을 주문했다. 보완성 확보를 위해 위치정보 위ㆍ변조 방지 구조와 사건번호ㆍ위치 데이터 연계 방식 구상안도 포함하도록 했다.
이번 연구용역에는 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계약일로부터 2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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