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16분께 나주시 다시면 청림길 한 축사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축사 40㎡와 유기농 사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13분께는 봉황면 옥실길 운곡리 단독주택 창고에서 단락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내부 18㎡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4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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