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1시 11분 나주시 산포면 신도리 산업단지 입구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전도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시내버스가 운행 중 도로 옆 전봇대를 드리 받아 전도된 사고로 다행히 운전자만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최진규 대응조사팀장은 “탑승객이 없어 다행이고 만약 출ㆍ퇴근시간에 일어났다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은 폭염으로 인한 깜박 졸음 사고로 추정되나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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