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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제19호 태풍 ‘솔릭’ 대응태세 확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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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23 [16:30]

나주소방서, 제19호 태풍 ‘솔릭’ 대응태세 확립 강화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8/23 [16:30]


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했다.

 

소방서는 제19호 ‘솔릭’이 우리 지역을 관통 또는 직근 서해안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위험반원의 직접적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따를 것으로 보고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키로 했다.

 

긴급구조 대응태세 주요 내용은 ▲침수우려지역 사전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 ▲유관기관 공조 협업체체 구축 ▲수방장비ㆍ소방차량 100% 가동상태 유지 ▲119 신고 폭주에 대한 회선 증설ㆍ점검 등이다.

 

또 소방정보통신시스템 대응방안으로 ▲청사 옥상에 설치된 무선기지국 이상 유ㆍ무 확인 ▲119 신고 폭주 대비 상황실 인원 보강 ▲정전 대비 무정전전원장치 확인 점검 ▲유사시 긴급대응을 위한 유지보수 전문업체 비상연락망 확보 등 긴급구조 대응확립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경준 대응구조과장은 “간판 등 구조물 낙하나 풍수해가 발생할 시 신속히 119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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