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지난 1일 오전 10시 나주시 다시면 동곡리 한 마을회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고 말했다.
이날 불은 마을회관 보일러실 자동모터펌프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보일러실 4.5㎡와 자동모터펌프 등이 소실돼 13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같은날 1시간 후 오전 11시 12분에는 다시면 전신주에 설치된 농예용 전자식계량기 함에서 불이나 26만원의 피해가 났다.
이광수 화재조사관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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