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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김은규, 2018년 119구조ㆍ구급 대상 ‘최우수상’

각종 재난 현장에서 뛰어난 활약, 동료들에게도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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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2/26 [09:40]

김해동부소방서 김은규, 2018년 119구조ㆍ구급 대상 ‘최우수상’

각종 재난 현장에서 뛰어난 활약, 동료들에게도 귀감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12/26 [09:40]

▲  김은규 대원이 동료들과 함께 화재현장에서 요구조자를 구출해내고 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경남소방본부 주관, 2018년 119구조ㆍ구급 대상 선발에서 김해동부소방서 구조대 김은규 소방장이 최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19구조ㆍ구급 대상의 선발요건으로는 지방소방위 이하의 직원 중 재난현장에서의 인명구조에 헌신한 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계급 특진의 영예와 도지사의 표창이 주어진다.

  

김해동부소방서 구조대 김은규 소방장은 2008년 1월 임용돼 함안소방서 구조대, 양산소방서 구조대 등에서 11여 년동안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해왔다.

  

특히 지난 10월 발생한 김해 서상동 모던하우스 화재에서는 최선을 다한 구조 활동으로 동료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자격증 취득으로 꾸준한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로 그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규 대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을 안전하게 구해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달려온 것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수상한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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