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2022 서울안전한마당’ 행사 참여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9/23 [11:00]

종로소방서, ‘2022 서울안전한마당’ 행사 참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9/23 [11:00]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지난 22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는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안전 문화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시내 25개 소방서를 비롯해서 총 73개의 안전 관련 기관ㆍ단체가 ▲화재 안전(11) ▲미래안전(9) ▲생활안전(24) ▲교통안전(14) ▲어울림(20) 등 5개 테마 총 7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소방서에선 생활안전 분야에 ‘지진 나면 어떻게 피해요’라는 주제로 행사에 참여했다. 1회 최대 참여 인원(4명)으로 약 3분간 일상생활 중 지진이 발생하면 어떤 방식으로 자기 몸을 지켜야 하는지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첫날엔 제22회 서울시 119 소방 동요대회에 참여해 수상한 유치원ㆍ어린이집ㆍ초등학교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종로구에선 운현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삼청어린이집이 한국화재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삼청어린이집 원장님과 지도교사가 원아들을 인솔해 행사장을 방문, 지진 체험 등을 진행하고 점심 이후 코스튬 콘테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둘째 날엔 중앙무대에서 열리는 ‘2022 서울안전한마당 안전다짐식’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의회 의원, 안전 관련 단체장, 25개 소방서장, 의용소방대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 개막식이 개최된다.

 

앙무대 인근에선 스트롱맨 챌린지 행사가 열렸다. 이는 소방관들이 소방차를 얼마나 빠른 시간 내 끌 수 있는가를 겨루는 시합으로 소방서에서는 현장대응단에 근무하는 전병록 소방관이 참가한다.

 

이정희 서장은 “원활한 행사 진행도 좋지만 행사가 종료되는 오는 24일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고 무탈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종로소방서, 2022서울안전한마당, 소방, 안전, 119, 스트롱맨챌린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터뷰]
[인터뷰] 최장우 한국소방시설협회 강원도회장 “운영위원회 확대해 회원사 소통 강화하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