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7일 오전 9시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정기 인사에 따른 전입자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진ㆍ인사 이동에 따라 발령받은 전입자는 총 22명으로 행정부서와 화재 진압ㆍ구조ㆍ구급 등 각 분야에서 그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상반기 관내 필로티 건축물에 대한 실태점검을 위해 소방서에 새롭게 편성되는 필로티 구조반에도 3명이 투입된다.

최기두 서장은 “새롭게 전입 온 대원들과 함께 소방서는 더욱 강해진 소방력을 갖추게 됐다”며 “대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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