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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경량칸막이ㆍ완강기 사용법 홍보

나와 가족 지키는 피난시설, 위치ㆍ사용법 숙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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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1/16 [12:30]

김해동부소방서, 경량칸막이ㆍ완강기 사용법 홍보

나와 가족 지키는 피난시설, 위치ㆍ사용법 숙지 당부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1/16 [12:3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공동주택ㆍ다중이용업소 등 건물 내 비상상황 발생 시 피난을 위해 사용되는 피난시설 경량칸막이와 완강기 사용법에 숙지를 당부했다.

  

완강기는 건물 외부로 로프, 감속기 등을 설치해 사용자의 체중에 의해 자동적으로 내려올 수 있는 기구를 말한다. 일반 건축물의 경우 3층에서 10층까지 거치대, 로프 등과 함께 설치돼 있다.

  

경량칸막이란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돼 벽 너머의 공간으로 대피할 수 있다.

  

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2월까지 관내 아파트ㆍ다중이용업소(고시원) 등에 완강기와 경량칸막이 사용법에 대한 집중 홍보ㆍ교육하고 화재 예방ㆍ인명 피해를 막을 방침이다.

  

최기두 서장은 “화재 발생 시 피난시설의 위치ㆍ사용법을 잘 알고 있어야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소방서는 경량칸막이ㆍ완강기 등 피난시설의 교육ㆍ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니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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