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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Technology] 신영공사 차고지 유해가스 걱정 ‘뚝’ ‘SY차고 배기가스 자동배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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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0/06/22 [10:00]

[INdustrial Technology] 신영공사 차고지 유해가스 걱정 ‘뚝’ ‘SY차고 배기가스 자동배출시스템’

119플러스 | 입력 : 2020/06/22 [10:00]


신영공사는 사람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차고지 내 유해가스를 외부로 배출시키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고지와 같은 실내공간에서의 매연과 연기, 악취 등 부유분진(SPM)은 암,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이 같은 유해가스와 호흡기 질환의 인과관계가 밝혀지면서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SY차고 배기가스 자동배출시스템’은 차고지 내에서 차량 점검과 정비 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방관들의 호흡기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스템입니다.

 

테크노레일과 흡입장치, 배기덕트, 송풍기 등으로 시스템이 구성됩니다. 테크노레일은 레일 형태의 배기관으로 선로 재료는 알루미늄이 사용됩니다. 

 

흡입장치는 자바라 형태의 흡입장치 선로와 체결하기 위한 마운팅 판이 있고 상하 방향으로 이동을 위한 밸런스가 있습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호스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전기로 작동하는 자석도 부착돼 있습니다.

 

배기덕트는 금속관과 PVC관 등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송풍기는 흡입장치와 배기라인을 통해 모아지는 유해가스를 차고지 외부로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SY차고 배기가스 자동배출시스템’은 바이크와 소형발전기, 승용차량, 트럭, 특수차량에 이르기까지 차량 크기와 상관없이 모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 현장과 차량에 따라 A형 전자기 방식, B형 공압시스템 방식, C형 기계시스템 방식 등으로 선택해 설치가 가능합니다.

 

정보제공 기업 : 신영공사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6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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