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새해 인사와 안전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기 전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서로에게 덕담과 함께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지난 해 광주광역시 정보화 최우수부서 선정, 광주광역시 소방전술경진대회 우승 등 각종 시책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안전사고 없는 현장 활동으로 최고의 소방서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성연 서장은 “우리는 시민의 사소한 불편에서부터 크고 작은 재난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을 함께할 것”이라며“시민이 인정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직원 상호간 칭찬과 격려가 넘쳐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성훈 객원기자 pho2nix@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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