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일 대회의실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은 심정지의 80%이상이 의료기관이 아닌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가족 및 일반인에 의해 목격되는 경우가 많아 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자인 시민의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유제홍 현장대응과장은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은 생명사랑의 실천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임성훈 객원기자 pho2nix@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광산소방서 객원기자 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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