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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범도민‘생명사랑’프로젝트 추진

심폐소생술(CPR) 보급 확산을 통해 생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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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2/07 [09:54]

안산소방서, 범도민‘생명사랑’프로젝트 추진

심폐소생술(CPR) 보급 확산을 통해 생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고광식 객원기자 | 입력 : 2012/02/07 [09:54]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산하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10세 이상 50세 이하 시민의 50% 이상 CPR(심폐소생술) 교육 보급 확산을 통하여 생명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담 교육요원을 지정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심정지환자를CPR로 소생시킨 경우 하트 세이버(CPR을 실시하여 생명을 구한 자) 발굴, 홍보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한 심폐소생협회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연간 급성심정지 발생건수는 2만~2만 5천건에 달하고, 2008년도 소방방재청 자료에 의하면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은 1.4%에 그치지만, 미국은 16%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소방서 김태화 현장지휘과장은 “시민이 위급상황에서 자신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CPR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 또는 시민은 안산소방서 현장지휘과 구급담당자(031-470-7421)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안산소방서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고광식 객원기자 kskor@gg.go.kr
안녕하세요
안산소방서 홍보팀장 고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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