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14일 강화남성의용소방대(대장 한은석)를 동원해 관내 노후ㆍ탈색 소화전과 보호틀 도색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화전 도색작업은 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소화전 외관 점검 등 철저한 관리로 신속한 현장 급수지원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강화남성의용소방대는 강화군 양도면 일대 6개소 지상식 소화전과 보호틀 도색작업을 진행하고 소화전 주변 환경 정리를 완료했다.
한은석 대장은 “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필수 요소”라며 “내고장 안전 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유지관리에 앞장서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남성의용소방대는 강화의 전통시장인 풍물시장에서 소화전 반경 5m 이내 주ㆍ정차 금지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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