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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 다문화 가정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택 소방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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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1/22 [17:30]

강북소방서, 다문화 가정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택 소방안전 확보

김재우 객원기자 | 입력 : 2013/01/22 [17:30]
▲  다문화가정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는 김인천 예방팀장   
 
강북소방서(서장 최정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인 다문화가구 등의 주택에 소방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다문화가족, 새터민가구 등 33세대에 무료로 보급·설치했고, 아울러 소화기 사용법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유지·관리 방법 설명, 화재예방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가족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주택(아파트 제외)에도 2017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북소방서 김인천 팀장은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기초소방시설을 제공하였고, 순간의 방심으로 삶의 터전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북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안전 멘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정 등의 가족의 소방서 방문(방학 중 견학 등)을 추진하는 등 국민의 생명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김재우 객원기자 kjw8582@seoul.go.kr

강북소방서 홍보담당 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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