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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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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2/04 [17:58]

금산소방서,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2/04 [17:58]
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4일 금산읍 상리 주공아프트 일원 등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금산소방서 직원, 금산읍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브라질의 나이트클럽 대형 참사와 관련하여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역할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가두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 및 훼손 여부 확인 ▲비상구 통로의 적치물 여부 확인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게 화재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소방차 출동을 원활이 하기 위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 각종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조석구 금산소방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건물의 비상구는 화재 시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시설이므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은 항시 비상구를 개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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