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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화재 피해시민 희망 찾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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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2/05 [09:55]

양천소방서, 화재 피해시민 희망 찾아주기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2/05 [09:55]

서울 양천소방서는 지난달 25일에 발생한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을 돕고자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했다.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는 양천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양천구청, 신월1동주민센터 등의 공동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택 복구 실시를 통하여 화재피해 저소득 가정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생활의 안정과 재활의지를 부양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날은 피해소실물 반출 및 화재폐기물 수거, 가재도구 세척 등의 작업과 화재로 정신적 충격을 입은 시민을 위한 심리상담 치료가 진행됐으며, 향후 주택 수리·복구와 함께 소방시설물, 기초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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