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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부림지하상가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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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3/18 [16:10]

마산소방서, 부림지하상가 합동소방훈련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3/18 [16:10]

마산소방서(서장 박진완)에서는 지난 15일 마산합포구 부림동 소재 부림지하상가에서 소방공무원 및 부림지하상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제 화재를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하상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부림지하상가 내 휴게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발생을 가상 상황으로 하여 자위소방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 및 인명대피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자위소방대 인명대피, 초기대응 훈련 및 출동분대의 내부진입과 부상자 구조, 배연작업, 화재진압 활동 순으로 지하가화재 표준작전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박진완 마산소방서장은 “부림지하상가는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곳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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