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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소방차 ‘주택용 소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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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11 [16:30]

마산소방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소방차 ‘주택용 소방시설’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8/11 [16:30]

[FPN 정현희 기자] =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5일 오전 구암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택에서 매캐한 냄새를 맡은 A 씨는 집 담장 옆에서 잡동사니가 타는 상황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수돗물을 사용해 진화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이후 다시 소화기를 통해 자체 진화에 성공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화 시 소방차와 같이 효과적으로 불을 끌 수 있다. 또 저렴하고 10년의 유효기간이 있어 우리 집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대원이 사용하는 다량의 물은 소화기보다 효과가 좋지만 가정의 수돗물보다는 소화기가 낫다”며 “화재를 대비해 주택용 소화기를 구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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