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길규 마산소방서장,  양석준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장    © 119뉴스팀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와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는 지난 30일 각종 해양사고 발생 시 상호간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한 ‘복합적 해양사고 신속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김길규 서장과 양석준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긴급 비상연락체계를 공유하고 화재나 해양오염 등 사고발생 시 상호협력과 지원, 해양사고 발생 대비 교육ㆍ훈련 지원 등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길규 서장은 “앞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재난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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