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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새 단장 위한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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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14:40]

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새 단장 위한 역사 속으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29 [14:40]

 

[FPN 정현희 기자] =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삼진119안전센터 재건축을 위해 오는 30일 구청사를 허문다고 밝혔다. 

 

삼진119안전센터는 지난 1993년 대지면적 2224㎡, 연면적 345.89㎡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건립 이후 청사의 노후화로 인해 누수와 균열이 발생하면서 직원의 안전 확보와 소방장비의 효율적 보관을 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재건축은 9월 초 착공해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건물은 1개동 지상 3층, 연면적 921.75m의 규모로 지어지며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심리안정실도 갖출 예정이다.

 

현재는 마산합포구 진북면 산단1길 29-30 일원에 임시청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기오 서장은 “새롭게 단장하는 삼진119안전센터가 삼진 지역의 듬직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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