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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너와 나의 연결 고리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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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12 [16:30]

마산소방서 “너와 나의 연결 고리 119”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8/12 [16:30]

 

[FPN 정현희 기자] =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긴급 상황 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는 핸드폰이나 집 전화, 문자 등을 활용해 언제나 어디서든 119번을 누르고 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각 지역 종합상황실로 연결돼 신고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일선 부서에서 출동한다.

 

지역번호를 눌러도 상관없고 몸이 불편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땐 영상통화로 전화해 글씨나 몸짓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지난 10일 오후 소방서에는 “마산소방서죠? 우리 집 나무에 벌집이 있어요. 도와주세요”라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서로 직접 신고가 가능하지만 소방서에서 다시 119로 연락해 창원119종합상황실로 신고를 이첩해야 하므로 촌각을 다투는 경우 맞지 않는 신고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장소가 낯선 곳이라서 주소를 잘 몰라도 일단 신고만 하면 어떻게든 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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