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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유어장(해상 편의시설)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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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3/25 [09:51]

마산소방서, 유어장(해상 편의시설) 간담회 개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3/25 [09:51]
마산소방서(서장 박진완)에서는 지난 22일 구산면 사무소내 2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합포구청, 창원해양경찰서, 어촌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하여 유어장(해상편의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2년 남해, 하동에서 발생한 유어장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책 및 소방수혜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재조기 발견 및 신속한 피난과 초기소화를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에 대해 협의했다.

중점내용은 △ 화재예방 및 유사시 인명구조를 위한 안전대책 협의 △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유관기관간 대책 강구 △ 관할구청 유어장 지정신청 및 연장시 소방서 통보 협조 △ 심폐소생술 실습 및 소방안전교육 △ 건의사항 및 안전대책 관련 토론 등이다.

박진완 마산소방서장은 “접근성이 어려운 해상 시설물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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