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종소방서, 다문화 가족ㆍ지역주민 만남의 장 ‘다가온 축제’ 진행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28 [15:30]

영종소방서, 다문화 가족ㆍ지역주민 만남의 장 ‘다가온 축제’ 진행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28 [15:30]

 

[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희곤)는 지난 26일 중구가족센터와 함께 ‘다가온 축제’를 진행하고 소방안전 체험행사의 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가온 축제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이 각국의 전통문화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행사다. 태국의 송끄란 축제를 주제로 다문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화합을 돕고 일반 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소방서는 남동ㆍ공단소방서 직원들과 협업해 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 행사장을 운영하며 안전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족과 시민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등지게 펌프를 이용한 물놀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차ㆍ구급차 만들기와 물놀이 안전 교육, 소방관과 함께하는 포토존, 심폐소생술ㆍ기도폐쇄 응급처치 체험 등이다.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등지개 펌프, 교육용 소화기 등을 활용한 불타겟 맞추기 ▲무더위를 잊는 영웅이와의 워터밤 등이 있다.

 

 

위지환 예방안전과장은 “각 행사와 축제의 목적ㆍ취지가 다양한 만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안전문화를 최대한 녹여 어우러지도록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