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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하트세이버 10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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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8/08 [16:53]

마산소방서, 하트세이버 10호 탄생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8/08 [16:53]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에서는 지난 8월 7일 서장실에서 석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사 이재찬에게 하트세이버 배지 및 증서를 수여하는 수상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창원소방본부에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6월 24일 회원동 주택 옥상에서 에어컨 설치 작업중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로 전기충격을 시행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재찬 소방사는 창원시가 인증하는 하트세이버 배지와 증서를 받는 하트세이버 10호의 영예를 가졌다.

정호근 마산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는 현장응급의료활동 중 심폐소생술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서로 전 구급대원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구급업무에 임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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