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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폭염에 따른 농작물 급수지원

폭염·가뭄에 논도 목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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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8/22 [17:42]

마산소방서, 폭염에 따른 농작물 급수지원

폭염·가뭄에 논도 목말라요!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8/22 [17:42]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는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마산합포구 내포리와 옥계리 등 관내 논에 농업용수 50톤을 지원했다.

최근 가뭄이 장기화 됨에 따라 관내 논, 밭 뿐만 아니라 도로변 가로수, 공원, 축사 등에도 물 부족현상이 발생해 마산소방서는 8월 8일부터 관내에 여러 종류의 급수지원을 시작해 계속 지원중이다.

정호근 마산소방서장은 “긴 폭염과 가뭄에 많은 농작물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농민의 근심이 깊어질까봐 걱정스럽다.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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