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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소방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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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9/16 [10:13]

광주북부소방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조성 추진

이태영 객원기자 | 입력 : 2013/09/16 [10:13]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13일 북구 용강마을을 방문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안전마을 조성은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해 화재로부터 취약한 자연마을 주민들에게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중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소방공무원 및 다문화가족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낡은 전기배선교체, 각 세대별 단독경보형감지기 점검,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 다채로운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광주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원거리지역에 대한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중심 봉사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객원기자 itae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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