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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정 나눠

'다문화가정 방문' 소화기 보급으로 안전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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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1/21 [17:35]

광주 북부소방서,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정 나눠

'다문화가정 방문' 소화기 보급으로 안전나눔 봉사 펼쳐

이태영 객원기자 | 입력 : 2014/01/21 [17:35]
▲ '다문화가정 방문' 소화기 보급으로 안전나눔 봉사     © 광주 북부소방서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이성연)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신애)와 함께 북구지역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설 위문품 전달과 기초소방시설 보급 봉사활동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통시장 가는 날’과 연계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설 위문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직원들이 대청소와 소방시설 및 가스 ․ 전기 등에 대한 안전시설 상태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화재발생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이 울리는 단독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초기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소화기를 각 가정에 보급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야 할 명절이지만 주변에는 아직도 외로운 이웃들이 많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다문화가정이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태영 객원기자 itae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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