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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소방서, 소소심 바로알기 및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119소년단 목청껏 '화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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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01 [17:39]

광주북부소방서, 소소심 바로알기 및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119소년단 목청껏 '화재예방'

이태영 객원기자 | 입력 : 2014/07/01 [17:39]

▲ 소소심 바로알기 및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 광주북부소방서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1일 동강대학교 일대에서 풍향초등학교 119소년단원과 함께 소소심 바로알기 및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자칫 소홀하기 쉬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바로알기 및 자율적 생활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풍향초교 119소년단은 박선혜교장을 중심으로 소방업무에 능동적으로 협조하는 등 자율적 방화환경 조성 및 전교생 소소심 바로알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 중심의 자율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태영 객원기자 itae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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