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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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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1/21 [10:57]

광주 북부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이태영 객원기자 | 입력 : 2014/01/21 [10:57]
▲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 광주 북부소방서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으로 농촌주택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및 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화목보일러 화재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기름보일러와 달리 온도조절 장치가 없어 쉽게 가열되고 원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려 쌓아둔 목재에 옮겨 붙어 화재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땔감으로 송진이 많은 소나무를 사용할 경우 타르 성분영향으로 연통이 막혀 잘못하면 폭발할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이번 화재피해 저감 대책으로는 ▲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및 주의사항 당부 ▲ 의용소방대원 안전요원화 ▲ 안전관리 메뉴얼 제작・배부이다.

박청순 예방홍보담당은 “화목보일러를 설치할 경우 연통을 처마나 지붕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설치하고, 추녀를 관통하는 연통둘레는 반드시 불연제로 마감하며, 반드시 초기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영 객원기자 itae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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