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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택시 전복사고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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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2/03 [17:26]

마산소방서, 택시 전복사고 안전조치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2/03 [17:26]
▲ 택시 전복사고 안전조치     © 마산소방서 제공

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 119구조대 및 소방정대에서는 지난 2월 1일 오후 6시 55분경 마산합포구 가포로 판문각 식당 인근 도로 옆 하천에 택시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접수 후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여 차에서 빠져나온 운전자에게 확인한 바, 물기가 있던 노면에 갑자기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도로에서 3~4m 아래 하천쪽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택시 탑승객(안OO.여.35세/서OO.여.34세) 2명은 큰 부상이 없어 보온조치 등 안정을 도모하고, 운전자 김OO씨(남.51세)는 좌측손목통증을 호소해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응급처리 후 구급차를 이용해 안전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마산소방서 119구조대장은 “노면이 젖어 있는 커브길에서의 과속은 매우 위험한 행위라며, 항상 운전 시에는 감속운행 및 안전방어 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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