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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고구마 창고 화재 '재산피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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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2/19 [14:28]

여주소방서, 고구마 창고 화재 '재산피해 커'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2/19 [14:28]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는 지난 18일 오후 2시 17분경 여주시 대신면 소재 고구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0여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 여주시 대신면 고구마 창고 화재      © 여주소방서 제공

이 화재로 조립식 판넬 창고 300여㎡가 전소됐으며, 고구마와 박스가 다수 소실되고, 고구마 관련 기계장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이날 같은 시간대 대신면 다른 장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주택화재가 발생하여 양평소방서와 이천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동시진압했다.
 
▲ 여주시 대신면 고구마 창고 화재      © 여주소방서 제공

여주소방서 홍영근 서장은 “샌드위치 패널구조의 냉동저온 창고의 경우 화재로 인한 재산손실 및 인명피해가 커 기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어 관계자 스스로가 화재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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