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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철근 관통사고 환자 긴급 헬기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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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8/06 [11:20]

여주소방서, 철근 관통사고 환자 긴급 헬기이송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8/06 [11:20]
▲ 철근 관통사고 환자 긴급 헬기이송     © 여주소방서 제공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는 지난 5일 오후 4시경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공사장에서 낙상으로 인한 허벅지 철근 관통사고가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기도 EMS소방헬기로 인계해 긴급 이송했다고 전했다.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진씨(61세)가 낙상으로 인하여 왼쪽 허벅지에 철근 관통사고로 이어졌고, 동료가 119에 신고하여 여주119구조대가 출동했다.
 
구조대원은 현장도착 즉시 안전하게 철근을 유압스프레더를 이용하여 절단했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출혈을 막은 후 봉합 수술을 위해 서울시 소재 전문의료기관(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안전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작업 중에는 항상 보호 장구 및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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