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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관내 운현초,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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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17:53]

종로소방서 관내 운현초,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2 [17:53]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18일 경남 마산시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초등부 부문에서 관내 운현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 합창을 통해 안전의식을 갖추도록 유도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매년 열린다. 전국 시ㆍ도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표팀이 출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 초등부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중 운현초등학교는 뛰어난 화음과 열정적인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도교사는 헌신적인 노고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지도교사상)도 함께 수상했다.

 

▲ 홍영근 (현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으로부터 최우수상 부상으로 ’일구’ 인형을 받는 운현초 학생 © 종로소방서 제공 

 

 

▲ 무대에서 공연하는 운현초 학생들 © 종로소방서 제공

 

▲ 시상식 직후 조성아 교사와 참가 학생의 기념사진 © 종로소방서 제공 

 

▲ 왼쪽부터 운현초 조성아 교사와 최재설 교장, 김선령 교사, 대회 참가 학생 © 종로소방서 제공 

 

▲ 대회 전 리허설 중인 운현초 학생들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지난 6월 서울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 이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운현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국 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동요대회가 운현초등학교 학생들뿐 아니라 모든 어린이에게 노래와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우고 생활화하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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