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수성소방서(서장 이용수)는 29일 ‘2025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성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화재 등 재난 취약시설 근무자 등의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청이 기획하고 대구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민간 분야 경연대회다.
수성요양병원은 지난 5일 대구지역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9개 출전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장상과 최우수기관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용수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수성요양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훈련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속해 더욱 안전한 시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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