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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추석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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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13:30]

용산소방서, 추석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0/02 [13:30]

 

 

[FPN 정재우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달 29일 오후 3~5시 이촌종합시장 일대에서 ‘2025년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서 예방팀장, 서빙고119안전센터장, 펌프차 대원 등 소방공무원과 자율소방대원, 상인회 구성원, 점포주 등 관계인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폐점(철시) 전 자율 안전점검 생활화, 심야시간대 화재 예방 순찰, 가연성 물질 보관ㆍ취급 주의, 비상구 확보ㆍ유지ㆍ관리 등의 필요성을 집중 안내했다.

 

소방ㆍ전기ㆍ가스시설 등 취약요인을 안전점검하고 소방훈련과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병행하기도 했다.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불법 주ㆍ정차 금지와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 화재안전 환경 조성에 대해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구획이 좁고 점포 간 밀집도가 높아 초기 화재 확산 위험이 큰 만큼 관계인 스스로의 자율안전관리와 지역사회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ㆍ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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