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홍천소방서(서장 이강우)는 2일 서장실에서 이태현 사회복무요원의 소집해제 신고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태현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1월 8일 홍천소방서에 배치돼 약 21개월간 ▲소방업무 행정 지원 ▲청사 방호 및 경비 ▲민원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성실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동료 직원들의 신뢰를 받으며 기관 운영에 큰 힘을 보탰다.
소방서는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병역증과 함께 홍천소방 메달을 전달했다. 이강우 서장은 직접 준비한 상품권을 선물하며 따뜻한 격려를 더했다.
이강우 서장은 “그동안 소방서의 여러 업무에서 큰 도움을 준 이태현 사회복무요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게 소집해제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의 앞날에도 늘 행복과 발전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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